만드리올라 드 리스보아 화이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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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가 정어리를 배게 삼아 배고 한가롭게 누워 있어요 만드리올라는 포르투갈어로 '한량'이라는 뜻이에요.
우린 모두 바쁜 일상에 허덕이지만 이 와인을 마실 때 만큼은 조금은 여유를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와인입니다.
화이트 와인은 페르나웅 피레스(Fernão Pires)와 모스카텔(Moscatel)을 블렌드해 만들어서 아주 향긋한 스타일입니다. 열대 과일향이 풍부하고 질감도 매끈해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스타일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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